부두, BeReal 5억 유로에 인수, 진정성 있는 소셜 네트워킹 활성화 목표
프랑스 대표 모바일 앱 및 게임 퍼블리셔 부두가 BeReal을 5억 유로에 인수했습니다. 필터링되지 않은 실시간 상호 작용을 장려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알려진 BeReal은 현재 4천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자 기반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번 인수 후 BeReal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알렉시스 바레이가 과도기를 거친 후 물러나며, 부두의 소셜 미디어 앱 위즈 CEO인 아이메릭 로페가 새로운 CEO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부두는 유기적이고 유료 마케팅 전략을 통해 BeReal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 진정성 있는 소셜 상호 작용의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특히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 시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요약
- 부두, BeReal 5억 유로에 인수, BeReal CEO 알렉시스 바레이가 물러나
- 4천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BeReal, 사용자 기반 확장과 자금 조달에 어려움
- 부두, 자사의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BeReal을 진정성 있는 소셜 네트워크로 육성할 계획
- BeReal의 주요 특징은 2분 내 필터링되지 않은 게시물 업로드를 요구하는 일일 푸시 알림
- 부두, 유기적 및 유료 마케팅으로 미국, 일본, 프랑스 등 핵심 시장에서 BeReal 성장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