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아, 단백질 설계 연구소의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신약 발견 분야 startup이 7,100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을 활용하여 거대고리 약물이라는 새로운 의약품 분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ARCH Venture Partners, NVIDIA의 NVentures, Madrona, Menlo Ventures 등이 참여했습니다. 빌리아는 복잡한 분자 설계를 위한 첨단 단백질 공학 도구를 활용하여 전통적인 방법보다 훨씬 빠르게 신약 발견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CEO Cyrus Harmon이 이끄는 이 startup은 첨단 컴퓨팅 기술을 통해 의약품 디자인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