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비트, 클라우드 위협 탐지 및 기만 플랫폼을 위해 시드 펀딩 500만 달러 확보
트레이스비트는 클라우드 위협 탐지 및 기만 플랫폼으로 시드 펀딩 5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조달했습니다. 이번 펀딩은 전통적으로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었던 기만 기술의 접근성을 높여 전 세계 기업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API를 활용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전반에 카나리아 또는 데이터 위조물을 배치하여 사이버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방지합니다.
주요 내용
- 트레이스비트가 클라우드 위협 탐지 및 기만 기술을 위해 50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확보했습니다.
-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API를 활용해 30분 만에 클라우드 네트워크 전반에 카나리아를 배치합니다.
- 트레이스비트는 기만 기술을 통해 침입자 탐지 시간을 몇 개월에서 몇 분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이번 펀딩 라운드는 액셀이 주도하였으며, 테피스트리 VC 및 여러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 트레이스비트는 이번 자금을 활용해 엔지니어링 팀을 확장하고 제품 제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분석
액셀이 주도한 50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통해 트레이스비트는 기만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팔로 알토 네트웍스와 같은 경쟁업체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트레이스비트의 확장이 전통적인 사이버 보안 가격 모델을 뒤흔들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더 넓은 채택이 산업 표준을 재편하고, 신속한 배포와 비용 효율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자와 기업들은 보다 경쟁적이고 민첩한 사이버 보안 환경을 예상해야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 클라우드 네이티브 API: 클라우드 네이티브 API는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클라우드 네트워크 내에서 서비스의 원활한 통합 및 배포를 지원합니다. 트레이스비트의 경우, 이러한 API를 통해 카나리아(데이터 위조물)를 빠르게 설정하고 배포하여 사이버 위협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기만 기술: 기만 기술은 네트워크 내에서 데이터 위조물, 함정 및 기타 속임수를 사용하여 공격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방지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침입자가 실제 데이터나 시스템과 가짜 데이터나 시스템을 구별하기 어렵게 함으로써 기만 기술은 사이버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해하고 탐지하며, 종종 더 빠른 해결 시간을 이끌어냅니다.
- 카나리아 (사이버 보안에서): 사이버 보안에서 "카나리아"는 네트워크 내에서 무단 접근 또는 악의적인 활동을 탐지하기 위해 설정된 데이터 위조물 또는 함정을 말합니다. 이러한 카나리아는 가짜 데이터, 시스템 또는 사용자 계정 등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상호 작용할 때 경고를 트리거하여 잠재적인 보안 위반을 알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