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tify, 새로운 "기본" 스트리밍 플랜을 미국에서 월 10.99달러에 출시
스포티파이가 최근 미국에서 월 10.99달러 가격의 새로운 "기본" 스트리밍 플랜을 선보였습니다. 이 플랜은 프리미엄 플랜의 모든 혜택을 제공하지만, 월간 오디오북 청취 시간은 제외됩니다. 이 플랜 출시는 오디오북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프리미엄 플랜 가격을 11.99달러로 인상한 것에 이어 이루어졌습니다. 기본 플랜은 오디오북 기능이 필요 없는 음악과 팟캐스트에 주로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최소 월 5달러 더 비싼 "슈프리멈" 등급의 출시에 대한 소문도 있습니다. 재무 관련 소식으로, 스포티파이는 2분기 매출 20% 증가와 프리미엄 구독자 14% 증가로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했으며, 7월 24일 2분기 실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주요 요약:
- 스포티파이가 미국에서 월 10.99달러의 "기본" 스트리밍 플랜을 출시했으며, 오디오북 혜택은 제외됩니다.
- 기본 플랜은 음악과 팟캐스트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지만, 프리미엄의 월간 15시간 오디오북 청취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스포티파이의 매출은 4월 20% 증가했고, 프리미엄 구독자도 14% 증가했습니다.
-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는 월 5달러 더 비싼 "슈프리멈" 플랜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 새로운 기본 플랜은 프리미엄의 오디오북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