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게임 '펭구'가 힘을 얻고 있어, 월간 250만 명의 사용자와 500만 달러의 자금 유치
베를린에 기반을 둔 게임 회사 Slay가 가상 반려동물 게임 '펭구'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월간 250만 명의 활성 사용자와 65만 명의 일일 활성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게임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2024년 매출은 2023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Slay의 CEO Fabian Kamberi는 펭구와 다른 캐릭터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소셜 게임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펭구의 성공은 공유하기 쉬운 특성과 반려동물 공동 돌봄, 반려동물 간 대화 등 매력적인 기능에 힘입은 것입니다. Slay는 이제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게임과 캐릭터, AI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 플랫폼을 출시해 개발자와 스튜디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요 요약:
- Slay의 펭구 게임이 월간 250만 명의 활성 사용자와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 Slay는 몰입형 소셜 게임 플랫폼 개발을 위해 500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 GamesBeat가 Lil Snack과 제휴해 맞춤형 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펭구의 인기로 Slay의 2024년 매출은 2023년 대비 10배 증가했습니다.
- Slay는 펭구 생태계에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게임과 AI 기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