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웰 C 원자력 발전소, 총선 불확실성에도 125억 파운드 대출 확보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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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웰 C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을 위해 HSBC, NatWest, Santander 등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125억 파운드의 대출을 확보했다. 이는 영국의 원자력 에너지 확대 계획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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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4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이즈웰 C 발전소는 이 전략의 핵심 요소이다. 사이즈웰 C의 건설 비용은 약 200억 파운드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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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선 불확실성으로 인해 테임즈워터의 부채 협상이 지연되면서 잠재적 국유화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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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주택 공약이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계획 장애물로 인해 완공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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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워터의 24억 파운드 준비금이 소진되면서 일시적 국유화 위험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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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규정으로 인해 Ofwat의 초안 결정이 지연되면서 테임즈워터의 재정적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