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톤, 비영리 구조로 전환하며 지역사회 이익 강조
프로톤은 고품질 비밀번호 관리자와 VPN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비영리 조직 구조로 중대한 전환을 단행했습니다. 이 전략적 움직임은 회사 운영을 지역사회 이익과 더 잘 조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위스 비영리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적대적 인수 시도로부터 견고한 보호막을 마련하고 회사의 사명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리 부문인 프로톤 AG는 비영리 재단의 지도 아래 계속해서 운영될 것입니다. 이 혁신적인 이중 구조를 통해 프로톤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최고 인재를 끌어들이는 한편 원래의 사명에 충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립자 앤디 옌은 이번 전환으로 프로톤의 재무적 성공이 직접적인 공공 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움직임은 2014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프로톤 메일을 시작한 이래 10주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핵심 요약
- 프로톤이 비영리 단체로 전환하여 사명과 적대적 인수 시도에 대한 회복력을 보장합니다.
- 스위스 비영리 구조를 활용하여 회사의 공익 의지를 보장합니다.
- 프로톤 AG는 비영리 재단의 지도 아래 영리 기관으로 계속 운영됩니다.
- 창립자 앤디 옌은 회사의 원래 사명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이번 전환은 프로톤의 10주년을 맞아 이루어져 회사 여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