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前 트위터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AI 기반 뉴스 집계 스타트업
전통 미디어의 유동성 감소와 뉴스룸 구조조정에 대응하여, 前 트위터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참여(Particle)가 로이터와 제휴하여 AI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섰다. 참여의 뉴스 리더 앱은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출처의 기사를 광범위하게 요약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1,090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참여는 독자와 콘텐츠 제작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여는 현재 iOS 플랫폼에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웹과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
- 참여는 로이터와 제휴하여 AI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섰다.
- 前 트위터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이 스타트업은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1,090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 참여는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여 "필터 버블"을 피하고자 노력한다.
- 참여는 GPT-4와 같은 AI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요약하고 다양한 관점을 전달한다.
- 참여는 수익 공유와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하며 출판사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