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람 연구소, 모듈형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700만 달러의 투자 유치
파람 연구소는 전통적인 게임 개발을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스타트업으로, 애니모카 브랜즈의 주도로 700만 달러의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델파이 벤처스와 사이퍼 캐피탈 등 다른 투자자들도 참여했습니다. 파람 토큰으로 운영되는 모듈형 게임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회사는 사용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고 개발자들을 힘 실어줄 계획입니다. 파이프라인에 있는 주요 제품에는 게임 런처, 픽셀에서 폴리로의 2D-3D 게임 자산 변환기,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키라버스 등이 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전 소비자 제품 책임자 스티브 영이 전략적 고문으로 합류하면서 게임 업계를 혁신할 잠재력이 더욱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