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리엔 매각 프로그램 재도입 법안 고려 중 - 부동산 소유자들에게 영향
뉴욕시 의회는 2021년 12월 마지막으로 실시된 리엔 매각 프로그램을 부활시키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 당국이 미납 재산세와 공공요금을 투자 신탁에 매각할 수 있게 해주며, 이로 인해 부채가 여전히 납부되지 않을 경우 높은 이자 요구와 재산 압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 당국은 마지막 매각 이후 8억 3천9백만 달러의 체납금을 보유하고 있어, 저소득 주택 소유자와 유색인종 커뮤니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안된 법안에는 특정 공터를 매각 대상에서 제외하고 자격을 갖춘 소유자들을 위한 "Easy Exit"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의 개혁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소유자들이 99년 기간의 저렴한 임대 계약을 제공하고 자본 회수를 지원할 자격 있는 보전 구매자에게 재산을 이전할 수 있게 허용합니다. 재무부 커미셔너 프레스턴 니블랙은 이 법안이 시의 체납 재산세 처리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법안은 이전 태스크포스의 모든 권고 사항을 포함하지 않으며, 추가적인 개혁과 리엔 매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새로운 태스크포스를 설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