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리미브루티닙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에 효과적이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바르티스는 리미브루티닙의 2건의 3상 임상시험에서 52주 동안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의 현저한 개선을 보였고, 환자의 약 50%가 완전한 증상 완화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심각한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노바르티스는 올해 후반기에 리미브루티닙의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승인을 위한 글로벌 신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리미브루티닙은 여러 면역 질환들의 치료에도 연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