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사전 빌드 행사에서 AI 중심 PC인 Copilot+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새로운 Surface 모델이 포함되며, 최소 40 TOPs의 신경 처리 장치 성능을 갖추고 로컬에서 생성 AI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Copilot+ PC는 M3 기반 MacBook Air보다 58% 빠르며 독립 Copilot 앱과 같은 새로운 기능이 탑재됩니다. 삼성, HP를 비롯한 타사 OEM들도 첫 Copilot+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 시스템을 위한 Windows 11을 재설계하여 새로운 AI API와 x86 및 x64 앱용 에뮬레이터를 도입했습니다. Copilot+ 기능에는 강화된 Timeline인 Recall과 다국어 실시간 자막 기능이 포함됩니다. 또한 Microsoft는 Auto Super Resolution이라는 게임용 업스케일링 기술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