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개발 센터의 엔지니어링 부문 폐쇄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설 2년 만에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개발 센터의 엔지니어링 부문을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케냐 나이로비 센터는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는 P&G, GSK, 바이엘 등 다국적 기업들이 나이지리아의 통화 문제, 달러 부족, 높은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을 조정하거나 철수하는 것과 궤를 같이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에 따르면, 이러한 조직상 변화는 정기적인 사업 운영의 일환이며, 회사는 전략적 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 가디언지에 따르면 100명 이상의 엔지니어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주요 요약 사항
- 마이크로소프트,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개발 센터의 엔지니어링 부문 폐쇄
- 이번 폐쇄 조치는 나이로비 센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라고스의 100명 이상 엔지니어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결정은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다른 다국적 기업들의 움직임과 일치함
- 회사는 정기적인 사업 관리 및 전략적 성장을 변경 사유로 언급
- 나이지리아 가디언지에 따르면 100명 이상의 엔지니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