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포인트
- 유럽 정신 건강 스타트업인 ifeel이 시리즈 B 투자를 통해 2천만 달러를 모아 2017년 이후 모은 자금 총액이 4천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 스타트업은 소비자 치료에서 기업 고객을 위한 정신 건강 지원으로 전환하였습니다.
- ifeel은 AI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신 건강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예측하여 고위험 사례를 예방하려고 합니다.
- 정신 건강 문제로 영국이 연간 최대 3000억 파운드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어 이러한 예방 솔루션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 FinTLV Ventures와 같은 투자자들은 보험업계에서 예방적 정신 건강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분석
최근 ifeel에 대한 2천만 달러의 투자는 기업용 정신 건강 솔루션에 대한 강조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소비자 중심 서비스에서 기업 기반 제공으로의 전환은 코로나19로 인한 정신 건강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인식을 활용합니다. 위험 평가를 위해 AI를 통합함으로써 ifeel은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된 비용을 감소시키면서 보험 보장과 기업 건강 전략을 재정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기술 중심의 정신 건강 개입이 더 널리 받아들여지고, 의료 분야의 정책과 투자 동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알아두세요
- 시리즈 B 투자: 이 단계의 벤처 캐피탈 투자는 초기 스타트업 단계(시리즈 A) 이후에 이루어지며, 시장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회사의 비즈니스 운영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FinTLV Ventures: 보험 기술 분야에 특화된 벤처 캐피탈 회사로,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보험 모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Korelya Capital: 프랑스 중소기업·技術革新·數位經濟 전무(전 장관)인 Fleur Pellerin이 설립한 유럽 벤처 캐피탈 회사로, 디지털 기업에 투자하며 특히 기술, 미디어, 통신에 중점을 두고 유럽의 디지털 변화를 이끄는 기업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