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A, 800만 달러의 시드 펀딩으로 혁신적인 마이크로 센서 공개
런던 기반의 스타트업 SAVA가 5년 만에 은신처에서 벗어나 Balderton Capital과 Exor Ventures가 주도한 80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공개했습니다. 이 회사의 혁명적인 마이크로 센서는 간질액에서 분자를 감지하여 착용 가능한 패치를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초기에는 당뇨병 환자의 glucose 모니터링에 중점을 두었지만, 최근 SAVA의 기술은 영국 MHRA(의약품의료기기규제청)로부터 임상 시험 승인을 받아, 고통 없고 비용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습니다.
모듈식 센서 설계는 여러 분자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다양한 건강 관리 응용 분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800만 달러의 자금 유치로 SAVA의 총 펀딩은 1,30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팀 확장, 차세대 제품 개발, 임상 효과 입증에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