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냅(LoanSnap)은 설립 이래 약 1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법적 분쟁과 재무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공동 설립자인 칼 제이콥과 앨런 캐롤은 웰스 파고를 포함한 채권자들로부터 2백만 달러가 넘는 부채 청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로스냅은 주 및 연방 기관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고 코네티컷주 영업 허가 취소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런 어려움들로 인해 한때 100명이 넘었던 직원이 현재 5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로스냅은 2023년에 추가 1,9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재무 관리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