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RYBREVANT와 화학요법을 결합한 대장암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 발표
존슨앤존슨이 OrigAMI-1 1b/2상 연구에서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RYBREVANT(아미반타맙-VMJW)와 화학요법을 병행했을 때 49%의 전체 반응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험은 이전에 항EGFR 치료를 받지 않은 RAS/BRAF 야생형 전이성 대장암(mCRC)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기대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RYBREVANT는 EGFR과 MET를 표적으로 하는 완전 인체화 이중 특이 항체로, 미국과 유럽에서 특정 비소세포 폐암(NSCLC) 유형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OrigAMI-1 연구는 RYBREVANT와 mFOLFOX6 또는 FOLFIRI 화학요법 요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43명의 환자 모집으로 중간 무진행 생존기간은 7.5개월, 중간 반응 지속 기간은 7.4개월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간 전이가 있는 환자들에서 치료의 유의미한 간내 항종양 활성이 관찰되었습니다. 존슨앤존슨은 이제 대장암 치료를 위한 RYBREVANT 기반 요법을 추가로 검토하기 위해 중요 3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주요 요약
- 존슨앤존슨이 RYBREVANT와 화학요법을 결합한 대장암 연구에서 49%의 전체 반응률을 보고했습니다.
- RYBREVANT는 전이성 대장암에서 주목할 만한 항종양 활성을 보이는 이중 특이 항체입니다.
- 이 연구는 이전에 항EGFR 치료를 받지 않은 RAS/BRAF 야생형 mCRC 환자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결과는 중간 반응 지속 기간 7.4개월, 중간 무진행 생존기간 7.5개월을 포함합니다.
- 존슨앤존슨은 대장암에 대한 1차 및 2차 치료로서 RYBREVANT를 평가하기 위해 3상 시험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분석
RYBREVANT의 전이성 대장암에 대한 긍정적인 1b/2상 결과는 제약 산업, 특히 종양학 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학요법과 병행했을 때 49%의 반응률은 RAS/BRAF 야생형 mCRC 치료에서 잠재적인 돌파구를 제시합니다. 단기적으로 이 개발은 J&J의 주가를 높이고 투자자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3상 시험은 대장암 치료 프로토콜을 재구성하는 데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 시스템에 이롭게 될 수 있습니다. 종양학 분야의 경쟁자들은 혁신을 추구하거나 협력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는가?
- RYBREVANT (아미반타맙-VMJW): EGFR(상피세포 성장 인자 수용체)와 MET(간엽-상피 전환 인자)를 동시에 표적하는 완전 인체화 이중 특이 항체입니다. 이중 표적 메커니즘은 RYBREVANT를 비소세포폐암(NSCLC) 및 전이성 대장암(mCRC)과 같은 암 치료에 유망한 후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 RAS/BRAF 야생형 mCRC: RAS 또는 BRAF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지 않은 전이성 대장암(mCRC) 환자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돌연변이는 대장암에서 일반적이며, 특정 치료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EGFR 경로를 표적하는 치료에서 더 그렇습니다. 야생형 RAS/BRAF를 가진 환자들은 RYBREVANT와 같은 EGFR 표적 치료의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여겨지는 특정 하위 그룹으로 간주됩니다.
- mFOLFOX6 및 FOLFIRI: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준 화학요법 요법입니다. mFOLFOX6는 옥살리플라틴, 5-플루오로우라실(5-FU), 레보우린을 결합하며, FOLFIRI는 이리노테칸, 5-FU 및 레보우린을 결합합니다. 이 연구는 전이성 대장암 치료에 있어 RYBREVANT와 이 화학요법 요법이 결합한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