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025년까지 국가 단위 직접 신고 세금 프로그램 확대
국세청은 사용자들에게 560만 달러의 절감 효과를 가져온 성공적인 시범 운영에 이어, 2025년까지 직접 신고 세금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2개 주를 대상으로 한 목표 시범 운영에 이어, 이 프로그램은 단순 세금 신고에 초점을 맞추던 것에서 더 광범위한 납세자와 세금 상황을 아우르게 될 것입니다. 이번 확대는 기존 무료 신고 옵션을 보완하는 것으로, 올해 처리된 신고서가 7.3% 증가했습니다. 국세청장 데니 월펠은 더 많은 납세자들이 프로그램에 포함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직접 신고가 다른 신고 방식의 대체가 아닌 추가적인 선택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근로자 가구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세금 상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올해 늦게 프로그램의 확대 범위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