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가안보경찰, 새 보안법에 따른 첫 체포
중요한 전개로, 홍콩 국가안보경찰이 새로운 보안법에 따라 첫 체포를 했습니다. 지역 활동가 단체의 전 부회장인 조우항동을 포함한 6명이 '선동적 의도'로 소셜 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려 불법적인 행동에 사람들을 선동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천안문 사태 35주년이 될 것으로 알려진 '민감한 날짜' 이전에 사람들을 선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체포는 법 시행 2개월 만에 이루어졌으며, 홍콩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법은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부과할 수 있으며, 정치적 반대 세력을 억압할 당국의 권한을 확대했습니다. 이 조치로 홍콩과 서방 민주국가 간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