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데이터베이스 유출로 수천 건의 개인정보 침해 사례 드러나 최근 구글 내부 데이터베이스 유출 사건으로 지난 6년 동안 발생했던 수천 건의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공개되었습니다. 404 미디어가 입수한 이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다양한 구글 제품들에서 아동과 자동차 소유자들을 포함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침해된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특히 걱정되는 부분은 구글이 2019년에 인수한 Socratic 앱을 통해 100만 명 이상의 이메일 주소가 노출된 것입니다. 또한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뷰 기능이 차량 번호판 정보를 부주의하게 기록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번 유출로 구글 직원이 닌텐도의 비공개 YouTube 동영상 정보를 유출한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구글은 이번 유출의 진실성을 인정하며, 모든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 지난 6년간 구글에서 발생한 수천 건의 개인정보 침해 사례 공개
- Socratic 앱을 통한 100만 명 이상의 이메일 주소 노출, 아동정보 포함
- 구글 지도 스트리트뷰가 차량 번호판 정보를 부주의하게 기록
- 구글 직원의 닌텐도 YouTube 동영상 정보 유출 사건 확인
- 구글은 모든 사례를 검토하고 해결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