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 75만 명 이상의 고객 개인 정보 유출 사고 발표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는 75만 1,895명의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 집단 랜섬허브가 4월 14일에 이 공격을 실행했으며, 고객들의 full name과 social security number와 같은 민감한 정보를 탈취했습니다. 랜섬허브 그룹은 추가 데이터 5GB를 공개하겠다며 금전적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프론티어는 영향을 받은 고객들에게 1년간 무료로 신용 모니터링과 identity theft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법집행 기관 및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프론티어는 고객의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