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푸드, 나스닥 퍼스트 노스 성장 시장 상장을 준비하다
핀란드 스타트업 솔라 푸드가 다음 주 핀란드의 나스닥 퍼스트 노스 성장 시장에서 공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2600만 유로의 자금을 확보한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단백질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주요 사항
- 솔라 푸드는 핀란드의 나스닥 퍼스트 노스 성장 시장에서 공개 상장될 예정이며, "기술적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 회사는 2600만 유로를 모금했으며, 2024년 3분기까지 자금이 확보된 상태로 세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회사의 발효 단백질인 솔레인이 싱가포르에서 승인되었고, 미국에서 자가 GRAS(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인정됨)로 확인됐다.
분석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지 않고 공개 상장하기로 한 결정은 솔라 푸드에게 더 나은 가시성과 향후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요 주주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회사의 세계적 확장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단백질 생산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알고 계셨나요?
- 기술적 상장: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지 않고 주식을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으로, 향후 자금 조달을 위한 준비 절차가 될 수 있다.
- 솔레인: 지속 가능한 발효 과정을 통해 개발된 단백질로, 싱가포르에서 승인되었고 미국에서 자가 GRAS로 확인되었다.
- 나스닥 퍼스트 노스 성장 시장: 소규모 성장 기업이 자본을 모으고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엄격한 시장 요건 없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