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투자 스타트업 Feather,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추가로 600만 유로 조달
Feather는 해외 근무자와 학생들을 위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추가로 600만 유로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로써 Feather의 총 투자 금액은 1,000만 유로가 되었습니다. 2018년 Rob Schumacher와 Vincent Audoire가 설립한 Feather는 유럽 내 이동 근로자와 학생들을 위해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거주하는 5,000만 명 이상의 해외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Feather의 플랫폼은 이미 150개국에서 온 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지원했으며, 현재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까지 3개국 더 진출할 계획인 Feather는 이번 Keen Venture Partners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해외 근무자들을 위한 원활한 보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