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제 프로그램을 사기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개발자 에릭 셰퍼드가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셰퍼드는 자신의 회사 WSG Development를 통해 900,000달러 규모의 사기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직원 수와 재무 상황을 거짓으로 표현해 유급 보호 프로그램(PPP)과 다른 중소기업청 대출을 신청했습니다. 8월 23일에 열리는 몰수 청문회에서 셰퍼드가 정부에 900,000달러를 변상하기 위해 개인 재산을 내놔야 할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사례는 금융 구제 프로그램의 취약성과 향후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더 엄격한 감독과 처벌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