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어덴스 관련 데이터 도난 및 사기 사건 연루자 체포
퀘벡 주 경찰은 데스어덴스 협동 금융 그룹에서 발생한 대규모 데이터 도난 및 수백만 달러의 사기 사건의 주범으로 의심되는 세바스티앙 블랑제르-도르발(42세)을 체포했습니다. 블랑제르-도르발은 마케팅 부서 직원 출신으로, 약 970만 명의 개인 정보 중 약 700만 명의 퀘벡 주민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루프 마쓰-르이에(32세), 프랑수아 바이어르송-부샤(35세), 로랑스 베르니에(29세) 등 3명도 체포되었으며, 사기, 신원 도용, 도난 정보 거래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데스어덴스 관련 범죄 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4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데스어덴스 前 직원 세바스티앙 블랑제르-도르발이 데이터 도난 및 사기 사건의 주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 도난된 데이터는 약 970만 명의 개인 정보이며, 그 중 약 700만 명이 퀘벡 주민입니다.
- 장-루프 마쓰-르이에, 프랑수아 바이어르송-부샤, 로랑스 베르니에 등 3명도 사기 및 신원 도용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