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신문은 12.6 백만 달러에 플라노의 29에이커 규모 인쇄소를 매각할 예정입니다. 이는 부지 가치 상승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업체는 캐롤턴 지역으로 인쇄 시설을 이전하여 직원 수를 60% 줄이고 연간 500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지어진 플라노 부지는 데이터 센터나 물류 시설 등 경공업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25년 초 가동 예정인 신규 캐롤턴 시설에는 8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인쇄기가 도입될 것입니다. 서울 아침 신문은 다만 직원 감축에도 불구하고 주 7일 인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