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핀테크 스타트업 콜렌디, 시리즈 B에서 6,500만 달러 조달
터키에 기반을 둔 핀테크 스타트업 콜렌디(Colendi Yapay Zeka ve Buyuk Veri Teknoloji Hizmetleri AS)는 최근 Citi Ventures, Migros Ticaret AS, Sepil Ventures, Re-Pie Asset Management, Finberg, Hedef Holding 등의 주도로 진행된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6,500만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이 성공적인 라운드 이후 콜렌디의 기업가치는 7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기존 투자자들도 이번 펀딩에 참여했습니다. 콜렌디는 이 자금을 활용하여 금융기술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핵심 요약
- 터키의 핀테크 스타트업 콜렌디가 6,500만 달러의 시리즈 B 펀딩을 확보
- Citi Ventures, Migros Ticaret AS, Sepil Ventures 등이 투자자에 포함
- 이번 펀딩으로 콜렌디의 기업가치가 7억 달러로 상승, 이전 평가액의 2배
- 기존 투자자들도 이번 펀딩에 참여
- 콜렌디는 핀테크 분야에서 AI와 빅데이터 기술 서비스를 제공
분석
Citi Ventures와 기타 투자자들이 주도한 콜렌디의 6,500만 달러 시리즈 B 펀딩은 터키 핀테크와 AI 기반 금융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콜렌디는 자사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7억 달러의 기업가치 상승은 신흥 시장의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지닌 성장 잠재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터키가 기술 허브로 부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제 과제와 기존 금융기관과의 경쟁은 콜렌디의 향후 성장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