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임원, 비영리 기관 합류를 위해 사임

씨티그룹 임원, 비영리 기관 합류를 위해 사임

작성자
Antonio Martinez
3 분 독서

씨티그룹 임원 티티 콜, 구조조정과 다양성 노력에 영향을 미치며 사임

놀라운 전개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구조조정을 감독하던 선임 임원 티티 콜이 비영리 단체로 옮기기 위해 퇴사했습니다. 이번 예상치 못한 퇴사는 지난 9월 씨티그룹 CEO 제인 프레이저가 은행 재편 초기 단계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루어졌습니다. 2023년 말까지 2만 개 일자리를 줄이겠다는 목표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7,000개 일자리를 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이 재편 계획에 대한 강한 지지를 보이며, 9월 이후 씨티그룹 주가가 50% 급등했습니다. 콜의 사임은 프레이저 CEO 외에 씨티그룹 내 가장 수석급 여성 리더 중 한 명을 잃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부서장 5명 모두가 남성으로 임명된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씨티그룹 구조조정을 감독하던 선임 임원 티티 콜이 비영리 단체로 옮기기 위해 사임했습니다.
  • 콜의 퇴사로 씨티그룹에서 가장 수석급 흑인 여성 금융인 한 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 씨티그룹은 2023년 말까지 2만 개 일자리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 7,000개 일자리만 감축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은행 재편 계획에 대해 긍정적이어서, 9월 이후 주가가 50% 상승했습니다.
  • 구조조정 과정에서 씨티그룹에 새로운 운영 부서가 생겨나면서 수많은 직원이 늘어났습니다.

분석

티티 콜의 퇴사는 씨티그룹의 다양성 이니셔티브와 진행 중인 구조조정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융계의 수석급 흑인 여성 리더가 사라짐으로써 리더십 분야의 성 및 인종 평등 달성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자리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은행 재편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씨티그룹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운영 부서 신설로 인해 상당수의 직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통합과 조정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씨티그룹은 다양성과 평등이라는 목표와 부합하도록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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