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v, 채용 플랫폼 개선을 위해 1,000만 달러의 시드 펀딩 유치
암스테르담 기반 스타트업 Carv가 채용 관련 행정 업무의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자사의 채용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1,00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3월에 플랫폼을 출시한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Carv가 채용 프로세스의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채용 담당자들의 행정 업무 시간을 보통 20~4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 Global Founders Capital과 Slack, Miro, Revolut 등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했던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Carv의 창업팀은 채용 기술 선두 기업 Harver를 설립한 경험이 있는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I와 인간 채용 담당자의 협업을 통해 채용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미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