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스 주식회사와 랜드브리지 주식회사의 부진한 기업공개
알루미스 주식회사, 생명공학 기업은 기업공개 첫날 주가가 20% 하락했으며, 주당 $12.70에 2억 5천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는 해당 기업의 가치를 6억 6천만 달러로 평가했다. 반면, 랜드브리지 주식회사는 기업공개를 통해 2억 4천 6백 5십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주당 $17에 상장했고, 약 12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달성했다. 두 회사 모두 축소된 공모와 예상보다 낮은 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반영한다.
알루미스는 남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면역 매개 질병에 대한 치료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두 가지 타이로신 키나아제 2 억제제 제품 후보를 개발 중이다. 회사는 2023년에 1억 5천 5백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으며, 이는 전년도 1억 1천 1백 9십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기업공개는 모건스탠리, 리크파트너스, 캔터 피츠제럴드, 구겐하임 증권이 인수했으며, 그 주식은 현재 나스닥 글로벌 시장에서 'ALMS' ticker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펄미안 분지에서 석유 및 가스 생산에 사용되는 토지를 보유한 랜드브리지는 처음 목표했던 주당 $19~$22에서 $17로 주가를 낮춰 기업공개를 진행했다. 해당 회사는 델라웨어 분지에서 약 22만 에이커의 지표면을 소유하고 있으며, WaterBridge Holdings LLC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랜드브리지는 순수익을 이용해 부채를 상환하고 랜드브리지 홀딩스에 지불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웰스파고가 주관했으며, 그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LB' ticker로 거래되고 있다.
핵심 내용
- 알루미스 주식회사는 기업공개 첫날 주가가 20% 하락했으며, 2억 5천만 달러를 조달했다.
- 랜드브리지 주식회사는 2억 4천 6백 5십만 달러를 기업공개로 조달했으며, 주당 $17에 상장했다.
- 두 기업공개 모두 축소된 공모와 예상보다 낮은 주가로 어려움을 겪었다.
- 알루미스는 6억 6천만 달러의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 랜드브리지는 12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펄미안 분지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