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투어, 뉴질랜드에 지속가능한 서핑 파크 개발 예정
미국 기반 아벤투어는 뉴질랜드에 서핑 파크 설립을 승인받았습니다. 이 파크에는 서핑 라군과 스파크 뉴질랜드가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오클랜드 북부의 데어리 플랫에 위치할 것이며, 전체 부지에 전력을 공급할 태양 발전소도 포함될 것입니다. 환경보호청 패널은 아벤투어가 소유한 AW홀딩스 2021에 승인을 내렸습니다. 이 개발 사업은 건설 기간 동안 NZ$374 million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6년 동안 오클랜드의 총 NZ$630 million 비즈니스 활동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년에 설립된 아벤투어는 호주 퍼스에서 진행 중인 유사한 사업도 있습니다. 특히 오클랜드 프로젝트에서는 데이터 센터의 열을 활용하여 서핑 라군을 연중 따뜻하게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