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웹3 게임 플랫폼 '애노말리' 1.45백만 달러 투자 유치
애노말리는 웹3 게임 플랫폼으로, 데카소닉의 주도 아래 1.45백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시마 캐피털, 라운드 13, 트립티큐 VC, 브레이크 오빗 VC, 인페르노 랩스, 엔젤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에 동참했습니다. 이로써 애노말리의 기업가치는 1,140만 달러(post-money)로 평가됩니다.
애노말리의 핵심 기능은 AI 기반의 레이어 3 플랫폼으로, "플레이-투-에어드롭" 메커니즘을 통해 게임을 민주화하고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특히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 인기 메신저 플랫폼과 seamlessly 연결되며, 아비트럼의 오빗과 젤라토의 웹3 서비스를 활용해 가스 비용 없는 공정한 게임 환경을 제공합니다.
시마 캐피털의 게임 부문 책임자 Alex Wettermann은 "이번 투자는 텔레그램 사용자들의 웹3 게임 및 노드 운영으로의 전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밝혔습니다. CEO 롱 도가 이끌고 있는 애노말리는 아타리와의 파트너십도 구축했으며, 올해 안에 노드 세일과 에코시스템 토큰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