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와 아이소모픽 랩스가 단백질 예측 모델 알파폴드 3를 소개했습니다. 알파폴드 3는 이전 버전보다 단백질-리간드 상호작용을 50%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모든 생물학적 분자의 구조와 상호작용을 탁월한 정밀도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신약 개발 과정을 크게 가속화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알파폴드 3의 대부분의 기능은 알파폴드 서버를 통해 비상업적 연구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딥마인드의 자회사인 아이소모픽 랩스는 실제 약물 설계 과제에 알파폴드 3를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