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어디선가: AI와 수공예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혁신하다
세 명의 어린 시절 친구인 안토니오 누뇨, 파티마 알바레즈, 엔리케 로드리게스는 2016년에 '누구 어디선가'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멕시코의 장인들을 지속 가능한 제품을 찾는 글로벌 기업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가장 가난한 주에서 수백 명의 장인과 협력하여 그들의 사업을 공식화하고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23년, '누구 어디선가'는 AI, 특히 Stable Diffusion의 텍스트-이미지 모델을 사용하여 글로벌 브랜드가 수공예 기법을 통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AI 지원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아디다스 브랜드의 멕시코 국가대표 축구 유니폼 디자인 개념을 담은 링크드인 게시물이 3월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아디다스와의 파트너십이 성사되었습니다. 이 협력은 멕시코 문화 유산을 대표하고, AI가 고용 기회를 생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공예 자수 유니폼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AI의 활용으로 '누구 어디선가'의 성장은 크게 가속화되었으며, 디자인 수량이 한 달에 10개에서 5,000개로 증가했습니다. 회사의 수익은 지난 3년 동안 36배로 증가했으며, 이전보다 더 많은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AI 외에도 QR 코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전자 액세서리 회사인 님블(Nimble)과 파트너십을 형성했습니다. 그 결과, '누구 어디선가'의 제품은 애플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델타 항공 비행 중 우연히 님블 CEO가 고품질 제품을 인식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1,700만 달러만 유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어디선가'는 2022년부터 이익을 내고 있으며, 가까운 나라로의 이전 및 지속 가능한 조달 트렌드를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주요 포인트
- '누구 어디선가'는 AI를 활용하여 장인이 만든 제품의 생산 규모를 확대하며, 디자인 출력량을 매월 10개에서 5,000개로 증가시켰습니다.
- 링크드인 게시물의 인기로 아디다스와 협력하여 멕시코 국가대표 팀 유니폼을 출시했습니다.
- 스타트업의 수익은 3년 만에 36배 증가했으며, 현재는 3배 많은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 QR 코드의 도입으로 애플과의 계약이 성사되어, 장인이 만든 아이템이 전 세계 애플 스토어에 배치되었습니다.
- 1,700만 달러만 유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어디선가'는 2022년부터 이익을 내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조달 트렌드를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 모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분석
'누구 어디선가'의 성장 이야기는 AI와 소셜 미디어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링크드인 게시물의 인기로 아디다스와의 파트너십이 성사되었다는 점은 디지털 마케팅이 브랜드 노출과 수익 창출에 미치는 대단한 영향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러한 성공은 제품 디자인에서 문화 유산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수공예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강조합니다.
님블과의 협력 및 애플 스토어에 제품이 포함된 것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을 증대하면서도 수공예의 우수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회사의 이익과 빠른 수익 성장은 강력한 시장 수요와 운영 효율성을 나타냅니다.
미래의 자금 조달 노력은 확장을 가속화하여 멕시코 장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까운 나라로의 이전 및 지속 가능한 조달 트렌드를 강화할 것입니다. ESG에 중점을 둔 투자자들에게는 스타트업의 검증된 실적과 글로벌 지속 가능성 목표에의 일치 덕분에 매력적인 기회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 Stable Diffusion의 텍스트-이미지 모델: 텍스트 설명으로부터 이미지를 생성하는 최첨단 AI 기술입니다. '누구 어디선가'의 맥락에서, 이는 AI 지원 디자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회사의 디자인 능력을 매달 10개에서 5,000개로 급증시켰습니다.
- 가까운 나라로의 이전: 비용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을 이웃 국가로 이전하거나 아웃소싱하는 비즈니스 전략입니다. '누구 어디선가'는 이 트렌드를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며, 지역 장인과 지속 가능한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미션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 제품에 QR 코드: 제품에 추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빠른 응답(QR) 코드를 임베딩하는 기술입니다. '누구 어디선가'의 경우, QR 코드 사용이 님블과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져 그들의 수공예 제품이 애플 스토어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길을 열었습니다.